Golddia's travel story

해외 호텔을 처음 예약하면 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, 바로 '디파짓(Deposit)'입니다. 예약할 땐 분명 다 결제했는데, 체크인하면서 또 돈을 내라고 하면 당황합니다. 저도 세부 첫 여행 때는 이 디파짓이 뭔지 몰라서 현장에서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텔 디파짓이 뭔지, 왜 필요한지, 카드 결제 & 현금 납부 차이점, 환불 시점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 ✅ 디파짓 이란? (Deposit)디파짓은 호텔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손해나 추가 비용에 대비한 보증금입니다. 예를 들어, 방에 손상을 입히거나 손상을 입히거나 룸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체크아웃 전 결제를 안 했다면, 이 보증금에서 차감되는 구조입니다. √ 디파짓은 예약금이 아니라 '보증금'입니다.✅ 디..

세부 자유여행 중 호텔 체크인 할 때, 긴장된 적 한 번쯤은 있으셨죠? 저도 처음에는 괜히 마음이 조급하고, 리셉션에서 영어로 무슨 말을 할지 걱정되더라고요. 그런데 몇 번 다녀보니, 거의 정해진 패턴의 영어 표현만 알아도 호텔 직원들과의 대화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.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실제 세부 호텔에서 체크인할 때 자주 들었던 영어 표현 20가지를 상황별로 정리해봤습니다. 아예 외우지 않아도 좋으니, 여행 전에 한 번쯤 읽어두면 현장에서 훨씬 여유로워질 거예요.✅ 1. 리셉션 도착하면 듣는 말 1. "Good afternoon. Welcome to Jpark."-안녕하세요. 제이파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.2. "Do you have a reservation?"- 예약하셨나요?3. "May I hav..